화성시,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제11회 뱃놀이 축제' 개최

화성시,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제11회 뱃놀이 축제' 개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주민(Zoom In) 버스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눈길’; 2019.05.26 16:39 입력

신현광 기자 haven1230@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제11회 뱃놀이 축제' 개최" width="700" height="445" align="absmiddle" style="width: 577px; height: 333px;" src="http://hsnews.or.kr/PEG/15588563458749.jpg"></a><div align="left"></div></td></tr></tbody></table><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제11회 뱃놀이 축제' 개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5588563329085.jpg"></a></td></tr></tbody></table>화성시 뱃놀이 축제가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o:p></o:p>화성시는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o:p></o:p>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최초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o:p></o:p>화성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 슬로건을 ‘시민이 행복한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로 정하고 시민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o:p></o:p>청소년·실버부 10팀, 대학·일반부 10팀 등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o:p></o:p>시민 공연팀과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고 축제에 흥겨움을 더할 예정으로 전곡항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에서 펼쳐지며, 6일과 8일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총 네 차례 진행되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경연 형식의 퍼레이드에는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o:p></o:p>축제가 열리는 닷새 동안 ‘배두둑 푸드존’에서는 ‘주민(Zoom In)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시민 재능기부형 문화 공연으로 화성시 문화예술 동아리와 아마추어 공연팀 등 25개 팀이 밸리댄스, 클래식, 재즈, 전통국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펼친다.   <o:p></o:p>이번 축제의 백미는 10종 57척의 배를 활용한 ‘배빵빵 뱃놀이’로 준비된 선박 종류만 해도 지난해 7종에서 10종으로 늘었다.   <o:p></o:p>고급요트부터 파워보트, 무빙보트, 경기도선, 황포돛배, 해군 삼수리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o:p></o:p>연인들은 위한 프로포즈용 크루저요트, 아이들을 위한 해적낚시왕 테마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선박에 승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o:p></o:p>‘뱃놀이 풍류단’은 크루즈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크루저요트 20척이 출항해 제부도 인근 지점을 반환하는 동안 선상파티가 열린다.   <o:p></o:p>관람객은 해상퍼레이드와 플라이보트쇼, 제트스키쇼를 구경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o:p></o:p>‘배동동 바다놀이’는 해상 무동력 기구 3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섹션으로 삼륜 빅바이크,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을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체험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o:p></o:p>‘물팡팡 물놀이존’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o:p></o:p>뱃놀이 워터파크, 패들보트, 수중 범퍼카, 수영장,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들로 채워졌다.   <o:p></o:p>또 올해는 ‘화성 어촌마을 탐험’을 새롭게 기획해 어촌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해양 생태계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는데 6일 제부도, 8일 백미리, 9일 궁평리를 탐험하는 일정이다.   <o:p></o:p>야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밤바다 달빛포차’에는 전곡항 내 주점과 청년 푸드트럭들이 참여해 축제를 방문한 이들에게 초여름 밤바다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o:p></o:p>아울러 행사장에는 화성시 요트산업의 미래가 생생하게 담긴 ‘해양레저산업(MRO) 전시존’과 해양 안보를 책임지는 ‘군(軍)･경(警)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o:p></o:p>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해양레저산업과 해양안보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o:p></o:p>7일에는 뱃놀이 축제와 연계해 ‘제5회 화성시장배 바다낚시대회’가 열려 축제에 볼거리를 더한다.   <o:p></o:p>이 외에도 뱃놀이 물총대전과 뱃놀이 해산물 요리왕 경연대회, 화성 바다생태 탐험,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승선체험, 전통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o:p></o:p>화성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을 투입하고 의료진과 무료약국,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o:p></o:p>화성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육상과 해상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o:p></o:p>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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