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18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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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18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귀농귀촌과 45명, 발효가공과 24명 등 졸업생 69명에게 증서 수여; 2018.10.21 00:57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18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5400510333303.jpg"></a></td></tr></tbody></table>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0일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o:p></o:p>귀농귀촌과, 발효가공과 2개 과정으로 구성된 시민농업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 매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선진농가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과정을 진행했다.   <o:p></o:p>이날 졸업식에서는 귀농귀촌과 45명, 발효가공과 24명 등 69명이 졸업증서를 받았는데 입학생 75명 중 92%가 무사히 학업을 마쳤고, 졸업생 중 28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o:p></o:p>발효가공과 배동호씨 등 3명이 성실한 수업 참여와 우수한 성적으로 수원시장상을, 귀농귀촌과 박흥열씨와 발효가공과 신충미씨는 각 과를 위해 봉사한 공로로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o:p></o:p>오성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농업대학에서 배운 영농지식이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p></o:p>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시민농업대학을 운영,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선도 농가 농업인을 초빙해 수준 높고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18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