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내 최대‘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 운영

화성시, 도내 최대‘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 운영: 2인1조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공사장, 폐기물 불법소각 등 감시; 2021.08.05 13:18 입력

조대혁 기자 hdck1125@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5923512788547.gif' align='absmiddle' width='95'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도내 최대‘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 운영" src="http://hsnews.or.kr/PEG/16281371204484.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가 도내 최대 규모의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을 운영한다.   <o:p></o:p>지난 2019년 첫 운영 이후 벌써 세 번째로 화성시민 총 30명으로 이뤄진 민간점검단은 2인1조로 나눠 이달부터 오는 2022년 3월31일까지 8개월간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o:p></o:p>주요 활동은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감시 ▲악취유발 의심사업장 감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및 단속 등이다.   <o:p></o:p>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관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o:p></o:p>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화성시민으로 이뤄진 점검단은 지역 환경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처리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은 지난해 대기, 교통, 폐기물, 생활환경 등 총 1만9978건의 감시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51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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