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봇물’

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봇물’: 2022.01.20 11:26 입력

박명분 기자 bohwi97@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봇물’<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28'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 src="http://hsnews.or.kr/PEG/16426455700264.jp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관계자가 방문하는 등 타 지자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o:p></o:p>19일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도로교통공단 등은 화성소방서를 찾아 화성시가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시범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했다.   <o:p></o:p>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시스템 구성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긴급차량 탑승 후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소방망으로부터 화재 발생지 및 출동차량 위치 정보 등을 받아 경로 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를 제어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o:p></o:p>벤치마킹에 참가한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사례를 참고해 2022년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기도 내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o:p></o:p>강래향 첨단교통과장 “전국 최초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 현황을 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해당 시스템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화성시는 2022년중에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11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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