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오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최우수 공무원에 징수과 박주성 주무관·우수공무원에 식품위생과 손창완 팀장·장려공무원에 일자리정책과 손창훈 주무관; 2022.07.15 15:47 입력

전현주 기자 marti@naver.com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시정 발전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o:p></o:p>시는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o:p></o:p>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공무원에 징수과 박주성 주무관(실효성 없는 압류재산 정리로 ‘생계형 체납자’ 지원 및 ‘효율적 체납관리’ 제고) ▲우수공무원에 식품위생과 손창완 팀장(소상공인 위생영업자의 행정규제 완화) ▲장려공무원에 일자리정책과 손창훈 주무관(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 조성 및 활성화)이다.   <o:p></o:p>이들은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순위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 받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o:p></o:p>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과 공익을 위해 힘쓰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15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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