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례 화성시장 출마예정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민주당 시장 후보에 일침

금종례 화성시장 출마예정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민주당 시장 후보에 일침: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정치를 다시 배워라”; 2022.03.17 09:27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25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91'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금종례 화성시장 출마예정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민주당 시장 후보에 일침" src="http://hsnews.or.kr/PEG/16474768656504.jpg" width="25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최근 화성시장에 출마하려는 민주당 소속 후보가 수원전투비행장을 화성으로 이전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금종례 출마예정자가 일침을 가했다.   <o:p></o:p>금종례씨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문제는 이미 화성에서는 절대불가라는 입장을 알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민주당과 수원시는 지난 수년간 마치 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이 기정사실인양 주장해 왔었다”며 “급기야 민주당 출신 화성시장 후보라는 사람마저 수원시의 논리 그대로 국제비행장 운운하며 비행장 이전을 주장하고 있어 참담함을 금치 못할 지경”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o:p></o:p>또한,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모든 민주당 소속 후보자들 대부분의 공약이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의 조속한 마무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협치와 상생’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뜻과도 정면 배치되는 그들만의 주장이며, 화성시민 대다수가 반대를 외치고 있으나 이를 철저히 무시하는 수원 정치인들은 민주주의를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o:p></o:p>금종례씨는 수원전투비행장이 들어오려는 화옹지구 습지 440만평의 가치는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게를 지니고 있다.   <o:p></o:p>습지는 서쪽으로부터 날아오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를 제일 먼저 막아주는 첨병의 역할을 통해 수도권 2000만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o:p></o:p>   <o:p></o:p>습지는 정말 우리세대가 지켜야 할 소중한 보물로 화옹지구 습지와 연결된 갯벌은 순천만 습지와 함께 우리나라 서해를 대표하는 천혜의 습지로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자연유산이다.   <o:p></o:p>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일부 정치인들이 오로지 자신들의 부동산 개발을 위해서 전투비행장 이전을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가 정치인이 아니고 부동산 개발업자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이유를 설명했다.   <o:p></o:p>화성시장 출마 후보자중 한 사람인 금종례씨는 “ 민주당 출신 수원시장 후보자들은 물론 화성시장 후보자들도 다시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이전을 거론하지 않기를 화성시민을 대표해 요구한다”면서 수원전투비행장은 결코 화성시 땅 한 조각도 이용할 수 없음을 천명하며 추악한 민주당의 즉각적이고 합리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83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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