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 ‘통·리·반장의 임기 1회 연임 제한 풀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수당(월 10만원) 지급’ 조례 개정 추진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 ‘통·리·반장의 임기 1회 연임 제한 풀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수당(월 10만원) 지급’ 조례 개정 추진: 2022.04.08 11:40 입력

조대혁 기자 hdck1125@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91'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 ‘통·리·반장의 임기 1회 연임 제한 풀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수당(월 10만원) 지급’ 조례 개정 추진" src="http://hsnews.or.kr/PEG/16493856115968.jpg" width="6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우정·장안·팔탄)은 8일 제21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0년 신설된 통·리·반장의 임기 1회 연임 제한을 풀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에게 수당(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o:p></o:p>최 의원은 2020년 7월 통·리·반장의 임기 1회 연임 제한에 대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도시지역은 새로운 인물이 주민대표가 되고,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 반면, 농촌지역의 자연부락처럼, 인구유입이 거의 없고 고령화로 인해 마을을 위해 일할 사람이 부족한 곳에서는 오랜 기간 마을에서 덕망을 인정받아 주민대표로 봉사한 사람들이 연임제한 규정으로 인해 투표 절차도 없이, 주민대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보다 많은 주민에게 마을대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농촌지역만의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정책은 마을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에 맞게 동 지역과 읍·면지역을 차별화한 이원정책을 펴 줄 것”을 요청했다.   <o:p></o:p>또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의 수당 지급에 대해 ““마을의 대표는 통·리·반장이지만 마을의 크고 작은 일 뒤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의 숨은 노력이 있다”며 “통·리·반장의 경우 관련 조례에 근거해 30만원의 월정수당을 받고 있지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의 경우 안타깝게도 지원되는 것이 없는 실정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들이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월 10만원의 수당이나 활동비 등이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최 의원은 “자연부락 주민대표인 이장의 임기제한을 풀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도 월 10만원의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6월 회기에 조례 개정을 하고자 입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나된 마을, 활력 가득한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81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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