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갑), ‘고대 해상 실크로드 관문’ 당성 방문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갑), ‘고대 해상 실크로드 관문’ 당성 방문: 홍 예비후보…“역사·문화유적지 잘 관리하고, 서부해양관광벨트와 연계해 시민 자부심 높일 것”; 2024.01.29 09:48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갑), ‘고대 해상 실크로드 관문’ 당성 방문" src="http://hsnews.or.kr/PEG/17064893167969.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갑)가 27일 오전 당성에서 화성지역학연구소(소장·정찬모) 주관으로 진행된 ‘원효 깨달음의 길 탐방 및 2024 신년 고유제’에 참석했다. 이날 고유제에는 홍형선 예비후보와 정찬모 소장, 박충순 박사(전 백석대학교 교수), 최미금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화성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 마도면·서신면 주민자치회원 등 인근 지역주민과 당성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o:p></o:p>당성은 ‘당항성’으로도 불리며 한반도와 중국 산둥반도를 잇는 최단 거리 항구와 산성이 있던 곳으로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으로 여겨진다.   <o:p></o:p>이러한 지리적 중요성으로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이 차례로 점령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원효대사가 중국으로 가기 위해 머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인 오도처, 조선시대 수군사령부 주둔지 화량진,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청나라로 연행된 곳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실존하는 곳이다.   <o:p></o:p>홍형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당성의 역사, 문화에 대해 공유하면서 환경 개선, 망해루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유적을 잘 관리하겠다”며 “오도길 조성과 제부도 관광지 등과 연계한 서부해양관광벨트 구축으로 국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 화성의 경제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27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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