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원욱 의원, 12월9일 SRT개통 대비 시민과 함께 동탄역 현장점검 및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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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이원욱 의원, 12월9일 SRT개통 대비 시민과 함께 동탄역 현장점검 및 시승: 이 의원…“출퇴근 셔틀열차 개통과 함께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16.11.25 17:38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이원욱 의원, 12월9일 SRT개통 대비 시민과 함께 동탄역 현장점검 및 시승"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800631143132.jpg"></a></td></tr></tbody></table>화성시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25일 동탄주민들과 함께 오는 12월9일 개통하는 SRT 운행 관련 동탄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o:p></o:p>이번 현장점검에는 50여명 동탄 거주 주민들이 참석해 본격적으로 운행되기 전에 안전과 절차 등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o:p></o:p>역 구내 스크린 도어 및 안전현황 등의 브리핑을 받고, 시승절차를 통해 안전운행 여부도 꼼꼼히 따졌다.   <o:p></o:p>이원욱 의원은 “출퇴근셔틀열차 운행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으로 개통과 함께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요금문제도 적정한 선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p></o:p>이어 “SRT와 연계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확보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상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p></o:p>이번에 개통되는 SRT는 동탄역↔수서역으로 운행되는 고속철도로,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동탄 주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대중교통이다.   <o:p></o:p>이날 동탄역 현장점검과 SRT 시승에는 이원욱 의원과 동탄주민 50여명, SRT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