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화성갑 박주홍 예비후보, 15일 화성시의회에서 ‘출마의 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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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화성갑 박주홍 예비후보, 15일 화성시의회에서 ‘출마의 변’ 밝혀: “농·어민 우선 정책으로 복지화성 기틀 마련할 것”; 2016.02.15 16:09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새누리당 화성갑 박주홍 예비후보, 15일 화성시의회에서 ‘출마의 변’ 밝혀"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555201691029.jpg"></a></td></tr></tbody></table>새누리당 화성갑 박주홍 예비후보가 15일 화성시의회에서 제20대 총선에 나서는 변을 통해 “농·어민 우선 정책으로 복지화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o:p></o:p>박 예비후보는 농어민 우선 정책으로 ▲농민공제법 발의 ▲이장단 월급인상 및 포상금제 실시 ▲독거노인 매주 방문 및 돌보미 사업 ▲홍익大·국민大·한성大·세종大를 계열 분리 후 유치 ▲시화호 어촌계 부활 및 수변경관지구 지정 반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o:p></o:p>그는 “화성의 미래는 중국과의 교역량 증가에 달려 있다”면서 “이를 위해 삼국시대 당나라와 교역 및 군사기지로서의 당성을 문화·역사적으로 복원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o:p></o:p>또한, “시화방조제에 기인한 땅은 모두 주변 농·어민의 피와 땀이 어린 결과로 수자원공사는 화성시 농민과 같이 나눠야 하며, 조력발전소로 인해 시화호의 생태기능이 회복된 만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어촌계 부활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o:p></o:p>화성시 재정자립도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서울 강남3구를 제외한 전국 재정자립도가 1·2위로 ‘가족이 함께 사는 화성’이란 모토로 국민·홍익·한성·세종대학교를 계열 분리시켜 유치하겠다”며 “현 남양高→환경 및 자동차 특성화高, 비봉高→문화·예술·체육 등 문화체육 전담高, 현대·기아高 신설을 비롯한 화성호와 시화호를 연결한 동양 최대의 자동차 AUTO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프랑스 및 아랍권의 자본유치, 전자(삼성)와 자동자(현대·기아)가 융합된 미래형 자동차산업 중심의 실리콘벨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