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그린뉴딜에 발맞춰 수소차 보급 확대…내연기관 공용차량 10대 수소차로 교체

화성시, 그린뉴딜에 발맞춰 수소차 보급 확대…내연기관 공용차량 10대 수소차로 교체: 수소차 지원금도 전국 최고 수준인 1750만원 지원; 2022.04.19 14:27 입력

박명분 기자 bohwi97@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91'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그린뉴딜에 발맞춰 수소차 보급 확대…내연기관 공용차량 10대 수소차로 교체" src="http://hsnews.or.kr/PEG/16503460203158.pn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청사 내 수소충전소를 설치한 화성시가 탄소 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해 기존 내연기관 공용차량 10대를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수소차)로 교체한다.   <o:p></o:p>수소차는 충전 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주행하며, 유입된 외부공기는 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걸러 청정공기와 순수한 물만을 배출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이다.   <o:p></o:p>한편, 화성시는 20년 10월 동탄2(수질복원센터)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1년 6월 남양(화성시청), 21년 7월 향남(종합경기타운) 총 3곳의 수소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소차 보급을 위해 국고보조금 2250만원과 별도로 전국 최고 수준인 17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o:p></o:p>화성시 장경의 자치행정국장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공용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량으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98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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