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희망 시민연구원, 10월8일 향남읍사무소에서 첫 번재 특강 개최

홈

화성희망 시민연구원, 10월8일 향남읍사무소에서 첫 번재 특강 개최: ‘독일 정치시스템과 한국의 정치개혁’ 주제로 독일정치경제 연구소 조성복 교수가 진행; 2019.09.30 16:49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지난 9월8일 발족한 ‘화성희망 시민연구원’이 첫 특강을 개최한다.   <o:p></o:p>‘독일 정치시스템과 한국의 정치개혁’이란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열릴 이번 강연은 독일정치경제 연구소 조성복 교수가 맡았다.   <o:p></o:p>이번 특강을 준비한 김용 화성희망 시민연구원장은 새로운 정치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은 ;깨어있는 시민‘에게서 나온다면서, “난개발로 신음하는 화성서부가 이제는 스스로 그 미래적가치를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희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o:p></o:p>이어 “그 초석으로 조성복 교수의 강연을 통해 독일의 정치시스템과 우리 사회를 투영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o:p></o:p>조성복 교수는 쾰른대 정치학 박사로 ‘독일정치, 우리의 대안’, ‘독일사회, 우리의 대안’, ‘[독일 지방자치, 우리의 대안’ 등을 집필한 독일 전문가이다.   <o:p></o:p>특강은 오는 10월8일 향남읍사무소 2층에서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열릴 계획이며, 권역간 거리가 먼 화성서부의 특성상 10월15일 남양읍사무소에서 또 한번의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