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그린환경센터, 재활용품 활용한 작은 전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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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그린환경센터, 재활용품 활용한 작은 전시관 열어: 화성그린환경센터 미래관 1층과 2층에 25점 전시; 2021.01.15 13:11 입력

김서운 기자 so220515@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5923512788547.gif' align='absmiddle' width='95'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그린환경센터, 재활용품 활용한 작은 전시관 열어" src="http://hsnews.or.kr/PEG/16106838465530.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화성그린환경센터가 새해를 맞아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은 전시관을 열었다.   <o:p></o:p>지난 7일 마련된 작은 전시관은 센터 미래관 1층과 2층에 마련됐으며,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작품 20여 종과 환경보호 및 재활용 고취를 위한 그림 5작품으로 시민에게 공개됐다.   <o:p></o:p>이번 전시는 1회 용품 사용 증가와 더불어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제대로 분류되지 않아 폐기 처리되는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의식을 높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o:p></o:p>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에 대한 의식 전환이 절실한 때”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1회 용품 사용 자제와 환경보호 동참에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p></o:p>한편, 재활용품을 활용한 예술작품의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그린환경센터(031-298-94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