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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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전문 기술인력 활용 및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 기여; 2021.09.16 11:32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5923512788547.gif' align='absmiddle' width='95'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도시공사-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src="http://hsnews.or.kr/PEG/_junk_.MTYzMTc1OTUxOTM5MDA=.16317595193900.jp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도시공사(사장·유효열, 이하 HU공사)는 13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p></o:p>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o:p></o:p>‘사랑의 집수리’는 HU공사가 2020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주거 복지수요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o:p></o:p>이번 협약에 따라 HU공사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은 ▲기관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 ▲수리비 무상 지원 ▲교육·홍보 등의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o:p></o:p>10월 초부터 화성시 주거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HU공사의 전기·건축 분야 전문인력 8명과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 건설기능인 양성교육 수료생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o:p></o:p>HU공사 김종문 본부장은 “도시공사와 민간전문 봉사단 만남은 주거복지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공기관의 ESG 책임경영과 사회적가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