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안大-연성大-세명大-한국성서大, 3일 반려가족 정책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홈

화성시-장안大-연성大-세명大-한국성서大, 3일 반려가족 정책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8.03 19:32 입력

김혜령 전문기자 persilna@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91'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장안大-연성大-세명大-한국성서大, 3일 반려가족 정책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src="http://hsnews.or.kr/PEG/16595227603512.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안대, 연성대, 세명대, 한국성서대와 선진 반려가족 정책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o:p></o:p>앞서 시는 이들 대학과 지난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개 물림 사고와 반려동물 분양 및 이용시설 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관학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세밀한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o:p></o:p>장안대학교, 연성대학교, 세명대학교는 반려동물 전문학과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정책과 산업 연구,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성서대학교는 사회복지에 기반한 동물복지를 연구하는 등 4개 대학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 정책, 문화, 전문 인력까지 전방위적인 자문이 가능하다.   <o:p></o:p>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대학은 ▲반려가족 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 자문 ▲법령 제·개정 자문 ▲반려가족 문화 확립을 위한 교류 및 관련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o:p></o:p>김정미 반려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가족 복지 확대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이수정 연성대학교 학과장, 강환구 세명대학교 학과장, 김성호 한국성서대학교 교수, 김민철 경찰견종합훈련센터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