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누읍동 식당 ‘작은 영토’, 초평동 착한날개 14호점 지정·현판 전달

오산시 누읍동 식당 ‘작은 영토’, 초평동 착한날개 14호점 지정·현판 전달: 취약계층에 매월 2회 이상 식사 제공; 2023.05.31 14:01 입력

박영숙 기자 youg1572@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오산시 누읍동 식당 ‘작은 영토’, 초평동 착한날개 14호점 지정·현판 전달" src="http://hsnews.or.kr/PEG/16855092909544.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오산시 초평동(동장·심연섭)은 지난 26일 동 복지사업 후원에 동참해 온 누읍동 소재한 ‘작은영토(대표·유기청)’ 식당을 초평동 착한날개(가게) 1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o:p></o:p>동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정숙) 주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관내 식당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특화사업 ‘따스한 밥상’을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총 7개 사업장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o:p></o:p>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작은영토’는 사업 시작일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4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이상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o:p></o:p>유기청 작은영토 대표는 “자영업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p></o:p>심연섭 초평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주신 작은영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초평동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섬세히 살피면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56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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