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 18일까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展…경계의저편

문화공장오산, 18일까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展…경계의저편: 2016.12.06 13:18 입력

이옥재 기자 irisloj@hanmail.net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table width="5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문화공장오산, 18일까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展…경계의저편" width="5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809978603848.jpg"></a><div class="caption_A" id="news_caption">▲홍근영 作 경계의저편
</div></td></tr></tbody></table><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문화공장오산, 18일까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展…경계의저편"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809977882114.jpg"></a><div class="caption_A" id="news_caption">▲김혜경 作 경계의저편
</div></td></tr></tbody></table>(재)오산문화재단(이사장·곽상욱)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7팀의 결과보고展-‘경계의저편’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다.   <o:p></o:p>참여작가는 김미영(서양화), 김수민(디자인), 김정옥(도예), 김혜경(민화), 만욱(서양화), 박인숙 (공예), 신동순(공예), 이경미(공예), 이미숙(공예), 이상미(공예), 조다예(디자인), 홍근영(설치,조각)으로 입주기간 동안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o:p></o:p>작가들은 지난 1년간 오매장터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개인작업 외에 여러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주민들과의 소통을 끌어내기 위한 여러 작업들을 진행했다.   <o:p></o:p>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본 지역의 특성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작품과 시민프로젝트 결과물 200여점을 함께 전시해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을 만든다.   <o:p></o:p>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예술이란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o:p></o:p>전시기간중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해 작가의 세계와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o:p></o:p>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와 부대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osanart.net/문의 031-379-9932)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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