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수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김현숙·조동혁과 연기 대결

신예 정수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김현숙·조동혁과 연기 대결: 정수환, “tvn 간판 장수드라마의 퀄리티에 맞게 캐릭터가 잘 보이는 연기를 선보일 것”; 2016.10.23 10:56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신예 정수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김현숙·조동혁과 연기 대결"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771877428751.jpg"></a></td></tr></tbody></table>영화 ‘두번째 스물’, ‘귀향’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정수환이 케이블TV tvN 새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에 캐스팅되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o:p></o:p>tvN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극본 한설희, 연출 한상재)는 주인공 김현숙(영애 역)을 필두로 낙원사 식구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조동혁(동혁 역)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o:p></o:p>특히, 극 중 김현숙·조동혁과 함께 시청자와 만날 신예 정수환은 조동혁의 조카 역인 천방지축 악동 귀요미 수환 역을 맡는다.   <o:p></o:p>정수환은 그동안 모범적인 학교 생활과 연극무대, 독립영화 등에서 연기력 쌓아 왔으며 tvn 최장수 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 15’로 첫 브라운관에 데뷔하는 만큼 제작진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p></o:p>제작진 관계자는 “신예 정수환의 기죽지 않은 대범함과 선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에 매료되어 캐스팅 하였으며 정수환이 드라마의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o:p></o:p>소속사 제이엘엔터테인먼트 조대현 대표는 “지난 9월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인 배우 정수환은 다부진 체격과는 반대로 선이 고운 얼굴로 상남자와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품은 신선한 배우”라고 전했다.   <o:p></o:p>이어 “수험생 시절 경쟁률이 높은 명문 연극영화과 대학을 5곳이나 합격하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석 입학과 동시에 4년 장학생인 재원인 검증 된 실력파 신인”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o:p></o:p>아울러 조대현 대표는 “정수환은 그동안 연극무대와 장편, 단편 영화 등에서 쌓은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로 현재 영화계에서도 주목 받는 신인으로 앞으로 큰 활동이 예상되는 유망주”라고 말했다.   <o:p></o:p>처음으로 시청자와 만날 신예 배우 정수환은 “tvn 간판 장수드라마의 퀄리티에 맞게 캐릭터가 잘 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p></o:p>한편,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o:p></o:p>tvN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오는 10월26일 수요일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o:p></o:p>‘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드라마 ‘혼술남녀’ 종영 이후 오는 10월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한연수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