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 7월9일 ‘영화人초대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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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 7월9일 ‘영화人초대석’ 진행: 독립영화 ‘거인’ 제작 김태용 감독 초청; 2016.06.27 15:44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 7월9일 ‘영화人초대석’ 진행"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4670098461412.jpg"></a><div class="caption_A" id="news_caption">▲‘영화人초대석’은 영화 상영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는 ‘잉투기’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김준배가, 2회에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이 출연했다.</div></td></tr></tbody></table>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에서는 오는 7월9일 오후 2시 ‘영화人초대석’을 진행한다.   <o:p></o:p>이번 ‘영화人초대석’의 초대손님은 독립영화 ‘거인’을 제작한 김태용 감독으로 프로그램의 사회는 김회근 영화감독이 맡아 함께한다.   <o:p></o:p>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언론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찬사를 얻은 작품이다.   <o:p></o:p>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이 작품은 국내 최연소 칸 영화제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이 처음 제작한 장편영화이다.   <o:p></o:p>노작홍사용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人초대석은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소년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자전적 이야기로 담은 김태용 감독과 함께 냉혹한 현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o:p></o:p>‘영화人초대석’은 영화 상영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는 ‘잉투기’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김준배가, 2회에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이 출연했다.   <o:p></o:p>노작홍사용문학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화성시에 위치한 유일한 독립영화 전용상영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