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민주,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창회 가져

소프라노 이민주,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창회 가져: 2023.06.24 11:57 입력

김윤경 기자 rubina@daum.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소프라노 이민주,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창회 가져" src="http://hsnews.or.kr/PEG/16875754087252.pn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소프라노 이민주,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창회 가져" src="http://hsnews.or.kr/PEG/16875754235002.pn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소프라노 이민주가 지난 18일 오후 6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가졌다.   <o:p></o:p>독창회는 2016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됐다.   <o:p></o:p>그라시아스합창단은 신진 음악가를 배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클래식 향연을 즐기는 경기도민이 매년 손꼽아 작품을 기다리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o:p></o:p>소프라노 이민주는 고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힘을 가진 성악가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봄의 새싹 그리고 여름의 열정을 담아 매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현재진행형 음악가다.   <o:p></o:p>독창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Voi che sapete / W. A. Mozart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2막 중 시종 ‘케루비노’의 아리아 ▲Lascia ch’io pianga / G. F. Handel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2막 중 여주인공 ’알미레나‘의 아리아 ▲Una voce poco fa / G. Rossini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1막 중 여주인공 ‘로지나’의 아리아를 그녀만이 낼 수 있는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o:p></o:p>동탄여울여성합창단 이원진 단장은 “예전부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이번 독창회를 통해 가까이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면서 “공연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브라보를 외칠 수밖에 없을 만큼 훌륭한 공연이었으며, 앞으로 동탄에서 자주 이런 공연을 준비해주셨으면 좋겠고, 올해에도 있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도 꼭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o:p></o:p>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은 “힘들고 지친 하루였는데 이런 계기로 인해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민주 소프라노 독창회가 너무나 환상적인 무대였고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o:p></o:p>공연이 끝난 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소프라노 이민주가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85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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