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2020년 사업설명회에서 오산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와 사례 발표

곽상욱 오산시장,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2020년 사업설명회에서 오산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와 사례 발표: 2019.12.25 01:05 입력

김대욱 기자 job7372@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곽상욱 오산시장,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2020년 사업설명회에서 오산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와 사례 발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snews.or.kr/PEG/15772035354307.jpg"></a></td></tr></tbody></table>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2020년 사업설명회에 초대돼 오산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와 사례를 발표했다.   <o:p></o:p>부산 동구에 소재한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등이 다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혁신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가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교육으로 정주성이 높아지며 변화하게 된 도시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되고, 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p></o:p>부산 다행복교육지구는 경기 혁신교육의 또 다른 이름으로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지정된 지역이다.   <o:p></o:p>부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o:p></o:p>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는 특히 문화·역사적 콘텐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이바구 탐방 개설 등으로 마을교육과정 운영에 용이한 ‘지역교육’이 특화된 곳이다.   <o:p></o:p>이를 바탕으로 지역자원 교육에 대한 네트워크 형성과 마을이 학교이고 부모인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o:p></o:p>특강에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는 “시장님께서 교육 사례 나눔을 위해 부산까지 오셔서 이야기를 나눠주심에 감사하다”며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또한 교육으로 다시 살아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 오늘 나눈 오산교육의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구 교육 이야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p></o:p>부산광역시와의 교육 사례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10월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4개 다행복교육지구 관계자가 오산에 방문해 연수를 진행하면서 오산 교육현장을 탐방했다.   <o:p></o:p>또한, 지난 12월16일에는 부산서부교육지원청과 사하구청의 교육 관계자들이 오산을 방문해 교육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다.   <o:p></o:p>오산시 혁신교육 담당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와의 매우 뜻 깊은 사례 나눔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오산교육은 혁신교육으로 아이들과 지역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견고한 풀뿌리처럼, 그리고 민들레홀씨처럼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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