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앞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앞장: 펜싱 김준호, 유도 김재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등 화해중재 위원 50명; 2023.04.19 12:14 입력

한은서 기자 eunseo9715@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오산교육지원청,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앞장" src="http://hsnews.or.kr/PEG/16818739781723.pn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오산교육지원청,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앞장" src="http://hsnews.or.kr/PEG/16818740318336.pn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오산교육지원청,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앞장" src="http://hsnews.or.kr/PEG/16818740444140.pn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정광윤)은 19일 ‘2023학년도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o:p></o:p>‘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교육적으로 개입해 문제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이며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다.   <o:p></o:p>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김준호 선수 ▲유도 김재범 감독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연합뉴스 한보선 아나운서 등 특별위원 및 홍보대사,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경찰위원 등 모두 50명을 위촉했다.   <o:p></o:p>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외에도 학생 인권이나 교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관계자 사이에서 중재를 통한 관계 회복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o:p></o:p>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4월19일 현재까지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단위학교 학교폭력 갈등 상황 29건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음을 밝혔다.   <o:p></o:p>7179(친한친구) 화해중재에 참가한 기산초 이문석 교감은 “학교에서 극복하기 힘든 갈등 사안을 수용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해 회복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온 마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의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o:p></o:p>정광윤 교육장은 “경기도민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위원님들의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화해중재 노력과 홍보를 당부드린다”며,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부딪치게 될 충돌과 갈등 상황을 화해와 중재로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역량을 키우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20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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